5 Essential Elements For 강남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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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 전설에 기반한 영화에 성배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의아해한 사람도 있다. 또 다른 레딧 유저는 이에 이론을 내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일생일대의 목표이며.

식전주는 냄새는 강한데 마셔보니 달다구리 넘나 맛있더라구요 ㅎㅎ 뭔가 계속 마시고픈 맛이었어요.

(중간에 간접광고는 이해를...) 그러고 상영관에 들어선 뒤 박수세례에 악수세례까지...마지막엔 프로모션영상도 나온다.

무장으로는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록시가 입고 가서 발렌타인의 인공위성을 파괴해 시간을 벌어준다.

마르게리타피자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사각피자였는데,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취향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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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모든 것은 후속작에서 에그시가 후대 갤러해드가 됨으로써 쓸데없은 일이 되었다.

그와중에 해킹한 의수를 보여주고도 자신의 실수만 자책하는 멀린과 본인에 대한 자책은 아예 없는 에그시는 덤. 정작 에그시는 멀린을 보자마자 의심하여 총부터 겨누며 해명하라는 식으로 고자세로 나와서 기가 차게 만든다.

극 초반에 그 베테랑 요원인 제임스가 눈치 못 챌 정도. 다만 발렌타인이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그쪽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건 감안해야 한다. 재수가 되게 없었던 셈. 기척을 숨기고 다가와 순식간에 그를 일도양단 해버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치마를 입고 다니다가도 싸울 때는 덧입은 치마를 벗고 싸우는 것도 특징.

작중에서는 이 모든 해석을 포용하고 싶었는지, 에그시의 코드네임은 마지막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해리가 죽은 직후 식탁에 앉아서 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은 킹스맨 요원이 강남킹스맨 죽었을 때 테이블에서 애도하는 씬과 구도가 완전히 똑같고, 이 장면에서 에그시가 앉는 자리는 아서의 자리이다. 게다가 전대 아서도 죽을 때는 천박한 영어로 쌍욕을 했으니... 본래 아서왕은 왕을 선택하는 검인 칼리번이 부러지고서 진정한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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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라운지 마냥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 찾으시는 분들께 딱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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